[인터뷰] 윤명진 대표, ‘카잔의 목표는 매출이 아닌 던파 IP 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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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개요

최근 카잔의 윤명진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IP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전략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윤 대표는 카잔의 목표가 단순한 매출 증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던파 IP를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그 가치를 전파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카잔이 염두에 두고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와 앞으로의 방향성을 살펴보았습니다.

던파 IP의 중요성

윤명진 대표는 던파 IP가 가진 독특한 매력과 그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던파는 그동안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아온 게임으로, 그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가 존재합니다. 카잔은 이러한 IP를 활용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던파의 세계를 소개하고, 나아가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던파라는 게임이 단순한 오락을 넘어 문화적 상징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카잔의 프로젝트와 비전

카잔은 던파 IP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윤 대표는 이러한 프로젝트들이 단지 게임 판매에 국한되지 않고, 애니메이션, 웹툰 등 다양한 미디어로의 확장을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통해 던파를 잘 모르는 신규 유저들에게도 IP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윤 대표는 “우리의 목표는 매출이 아닌, 던파의 세계와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는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팬들과의 소통 강화

윤명진 대표는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커뮤니티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던파 팬들은 그동안 카잔과의 소통을 통해 많은 피드백을 주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보다 나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와 온/오프라인 커뮤니티는 그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카잔은 이러한 팬들의 열정을 소중히 여기고 있으며, 그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미래의 방향성과 결론

윤명진 대표는 카잔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확고한 비전을 밝혔습니다. 던파 IP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그 매력을 전파하는 것이 주요 목표라는 것입니다. 매출보다는 콘텐츠의 질과 팬과의 관계를 중시하는 접근 방식이 앞으로의 성공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카잔이 던파 IP를 통해 미래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가 큽니다. 윤 대표와의 인터뷰는 카잔이 진정한 의미의 ‘게임 문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임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