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X 라스칼, 남은 경기 없어 아쉬워…내년 거취는 미정 [인터뷰]

인기 있는

DRX 라스칼의 소감

DRX의 미드 라이너 라스칼(본명: 홍창환)은 최근 인터뷰에서 팀의 시즌 종료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그는 “남은 경기가 없어서 정말 아쉽다”며, 현재 팀의 상황과 본인의 기분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이번 시즌 DRX는 여러 도전과 어려움을 겪었고, 특별히 중요한 경기를 준비하며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기 때문에 시즌이 끝나면서 느끼는 공허함은 매우 크다고 밝혔다. 라스칼은 팬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다음 시즌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남은 경기의 아쉬움

라스칼은 남은 경기가 없다는 사실이 마음을 힘들게 한다고 말했다. “하루하루 훈련하며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것이 선수로서의 삶이기에, 경기가 없다는 것은 적잖은 공허함을 가져다준다”고 설명했다. 시즌 마지막 스프링 경기에서 보여줬던 팀의 퍼포먼스는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지만, 그 반응과 결과를 이어갈 기회가 사라진 것은 선수로서 아쉬운 부분이었다. 라스칼은 이와 함께 팀원들, 코칭 스태프와 함께 노력했던 순간들이 더욱 대단한 의미로 다가온다고 덧붙였다.

내년 거취에 대한 불확실성

라스칼은 내년 거취에 대해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로서는 결정된 바 없다”며, 자신의 미래에 대한 고려를 다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팀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지만, 아직 확실한 결과가 없다”는 그의 말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내년도 다양한 선택지를 염두에 두고 있으며, 최선의 결정을 위해 신중히 고민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선수로서의 커리어의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시기라며, 그 각오를 다졌다.

팬들과의 약속

라스칼은 팬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여러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언제나 팬들의 응원은 큰 힘이 된다”며, 팬들이 보내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마음이 크다고 이야기했다. 내년 시즌에서도 팬들에게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팬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그의 말은, 선수로서의 의지와 함께 팬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마음을 나타내었다. 팬들의 지지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팀에 대한 애정과 미래 계획

라스칼은 DRX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밝혔다. “이 팀과 함께한 시간은 내 인생에서 중요한 부분이다”며, 팀원들과의 유대감도 강조했다. 앞으로 팀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그는 코칭 스태프와 함께 이루어낸 성과들이 자랑스럽다고 회상했다. “앞으로의 계획은 여러 방면에서 좋게 진행되고 있다”며, 팬들에게 팀의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다가올 기회들을 기다리겠다고 했다.